[FastAPI] FastAPI 첫걸음 'Hello FastAPI'

[FastAPI] FastAPI 첫걸음 'Hello FastAPI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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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썬 배우면서, Flask를 이용해 백엔드 개발을 공부해보았지만, 최근에는 Flask를 버리고, FastAPI로 넘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, '이 녀석은 또 뭔가...'하고 조금씩 맛을 보고 있다. 공식 레퍼런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이야기한다.

• 빠름: (Starlette과 Pydantic 덕분에) NodeJS 및 Go와 대등할 정도로 매우 높은 성능. 사용 가능한 가장 빠른 파이썬 프레임워크 중 하나.
• 빠른 코드 작성: 약 200%에서 300%까지 기능 개발 속도 증가. *
• 적은 버그: 사람(개발자)에 의한 에러 약 40% 감소. *
• 직관적: 훌륭한 편집기 지원. 모든 곳에서 자동완성. 적은 디버깅 시간.
• 쉬움: 쉽게 사용하고 배우도록 설계. 적은 문서 읽기 시간.
• 짧음: 코드 중복 최소화. 각 매개변수 선언의 여러 기능. 적은 버그.
• 견고함: 준비된 프로덕션 용 코드를 얻으십시오. 자동 대화형 문서와 함께.

일단 이렇다고 한다. 아직은 경험을 해보지 못했으나, 많은 개발자분들께서 '최고'라고 하시고, Flask는 지는 별, FastAPI는 떠오르는 샛별과 같은 존재라고 하니, FastAPI를 공부해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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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stall FastAP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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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stAPI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코드를 이용해 설치를 먼저 진행해줘야한다.

pip install "fastapi[all]"

위의 코드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환경에 배포하기 위한 'fastapi'와 서버 역할을 하는 'uvicorn'을 포함하여 설치를 진행한다. 만일 따로 따로 설치를 하길 원한다면, 아래의 코드를 작성해주면 된다.

pip install fastapi
pip install uvicor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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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un FastAP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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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stAPI 서버를 돌리기 위해 아주 간단한 코드를 작성해보자. main.py파일을 생성한 다음, 아래의 코드를 입력한다.

from fastapi import FastAPI

app = FastAPI()


@app.get("/")
async def root():
    return {"message": "Hello World"}

그 다음, 터미널(cmd)에서 'main.py'가 있는 디렉토리 경로에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한다.

uvicorn main:app --reload

그러면 서버가 돌아가고 브라우저에서 'localhost:8000' 혹은 '127.0.0.1:8000'으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.

코딩 학습하면서 가장 먼저 배우는 'Hello World'를 출력하였다. 돌아가는법은 알았겠다. 인제 확실하게 공부를 시작해봐야겠다.